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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view

타오바오 광군제 직구하기 3탄 후기


11일에 주문하고 23일 집에 도착했다.



7곳에서 배송시켰기에 어떻게 오려나 궁금했는데 알아서 잘 포장해준다.


뜯어보면 짜잔
(배대지 옵션은 기본 무료만 했다.)


우선 목도리~!
상품 사진처럼 이쁘게 만들고싶었는데 이게 한계다

리뷰사진들 보면 엄청 길고 커서 퐁신퐁신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그냥 무난한 두께와 길이의 목도리다


이건 면이 뜯어진느낌...? 근데 이래서 더 따뜻하긴하다 ;


장갑 ....
어쩔수 없다.
내가 알아서 실을 넣고 써야 한다.


그래도 싸게 샀기에 만족한다.

이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샀다.

근데 장갑도 빨아 쓸수있나 🤔




이제  타오바오 다꾸템 스티커 떡메 소개!

다꾸템들!
이번엔 감성템들에 꽂혔다.


제일 먼저 갬성 떡메모지


실물이 정말 이쁘다 !

정말 만족한다.

밑에꺼만 살까 하다 위에꺼도 같이 산건데 윗 제품이 정말 이뻐서 만족스럽다.



깔끔한 떡메
유용해보여서 샀다.
특히 리뷰 떡메는 더 쓸만해 보인다.


그리고 뜬금없이 받은 서비스
... 전혀 달갑지 않은 서비스다.

마치 2008년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사면 주는 CD의 포장종이 같다.


스티커는... 도대체 어디에 써야할까


미니 스티커북!
이건 텐**텐 에서 파는걸 봤다.
거기가 내가 산 가격의 네배 정도였다.

... 근데 생각보다 쓸만한건 없었다.
사진 찍은 부분이 젤 이쁘다.
그건 친구에게 선물한다 ㅎ


아래의 제품을 샀더니 위에껄 서비스로 받았다. 좋았다 ㅎ
다꾸러들이 동그라미가 젤 유용하다고 기본이라길래 사봤다.

이게 맞나...? 👀...


또 작은 스티커북인줄 알았는데 그냥 종이


이런 키치한 느낌의 종이들이다.
스티커인줄알았는데 종이라서 아쉽다.


하지만 난 이전에 접착 테이프를 샀다 ㅋ
물론 한국에도 많은데 이번에 타오바오 사는겸 같이 산거다.

밑에껀 크리스마스 느낌이라 다이어리에 그대로 붙였다.


빈티지 스티커북!

이건 2500원쯤 꽤 비싼축이다.
그만큼 많이 들어있다.


색깔별로 들어있어 다꾸 초보에게 좋다.

좀 ㅋ 픽스아트 보는 느낌이긴함


....왜 제곱이 돼요


완전 귀엽다 !!!


....최대한 중국어 써있는걸 피했다 생각했는데 있었다...
하.....



덕질 주접떨때 붙이기 좋은것도 있었다





....


이번에 산걸로 꾸며보는 다꾸!!

Cozy 한 분위기를 내보려 했는데 ...흠 뭐 ^^ 그래

....

앞으로 다꾸에 지갑을 그만 열어야겠다.